안녕하세요, 백문부동산입니다. 오늘은 전북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에 위치한 창고 및 공장 건축물 두 동과 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이 매물은 익산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어 산업 인프라와의 연계성이 뛰어납니다. 또한, 익산시 중심부까지 차량으로 약 13분, 익산 IC까지 약 14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합니다. 참고로 함열읍까지는 약 12분, 금마면까지는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합니다.

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대형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로 여건입니다. 2차선 도로에서 약 100m 정도 진입하며, 일부 구간은 폭 6m와 4m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그럼, 각 필지의 정보와 참고용 경계를 살펴보겠습니다. 전체 5필지로 구성된 이 매물의 총 면적은 8,779㎡입니다. 계획관리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건폐율 40%를 적용받아 활용도가 매우 우수합니다.

첫 번째는 창고용지로, 면적은 3,920㎡입니다. 이곳에는 건축물 두 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 다음은 대지와 농지로 구성된 필지입니다. 대지 면적은 456㎡, 농지(‘전’)의 면적은 4,403㎡입니다. 이곳은 거주를 위한 주택 건축과 농지 활용이 가능하며, 추가 개발행위를 통해 확장이 가능합니다.

건축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

건축물 1동의 주용도는 일반공장으로 등록되어 있으며, 연면적은 152.99㎡입니다. 건물 높이는 6m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건축물 2동의 주용도는 창고시설로 등재되어 있으며, 연면적은 192㎡, 높이 동일한 6M입니다.

이 매물은 인근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, 뛰어난 도로 접근성, 넓은 부지, 그리고 교통의 편리성을 고려했을 때 제조업체 공장 부지, 물류 창고, 물건 적재 공간 등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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